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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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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시범운영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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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중영 등록일 17.02.13 조회수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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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겨울을 지나 입춘의 절기에 들어선 요즘의 날씨가 몸과 마음의 생활 리듬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환절기의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할 시기입니다. 본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 열심히 지도에 따라 준 학생들이 있었기에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본교의 교육 비전인 ().().()으로 펼쳐가는 행복한 형석교육을 구현함에 있어 자유학기제를 도입, 운영하고 각 교실에서는 토론·실험, 융합수업,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사와 학생이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고 교사는 교실에서 소외된 학생 없이 모두 참여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능력이 성장하였습니다.

추진 배경: 자유학기제로 인한 학교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타학기 · 타학년으로 연계하여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필요

추진 방향:

. 학생 참여 및 활동 중심의 수업을 지속 강화하고 이와 연계하여 지필고사의 비율을 완화하고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비율을 확대

.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활용하여 운영(51시간). 주제선택 1(), 진로탐색 2().

자유학기 일반학기 연계 운영 학기

. 연계 시기 : 2017. 3. 1 - 2017. 7. 19. ( 2학년 1학기 )

. 자유학기와 일반 학기 연계 운영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을 구안운영

. 모든 학년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여 미래역량 강화

본교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자유학기제와 일반학기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주입식 교육과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동시에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학습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자유학기제를 통한 경험의 과정은 세상을 향한 탐구의 여정이 될 것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롤 모델을 발견하며 행복한 삶을 꿈 꿈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 동시에 학생 중심의 수업과 진로탐색분야가 확대되면서 학생들의 자기 진로와 미래에 대한 진로성숙도가 높아지는 등의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2017. 2. 13.

형 석 중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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